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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매화
활짝 핀 매화 ⓒ 홍지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자 갑자기 날씨가 더워진 느낌이다. 어제 오늘,겨울 양복이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자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져 보인다. 봄이 오는 것은 아마도 사람보다 꽃들이 먼저 알았나보다.

부산 시청 앞에 있는 매화나무에 하얗고 화사한 꽃들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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