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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을 환영하는 제자들
귀환을 환영하는 제자들 ⓒ 임석교

눈물의 만남
눈물의 만남 ⓒ 임석교

만남의 취재현장
만남의 취재현장 ⓒ 임석교

며느라 고생했다
며느라 고생했다 ⓒ 임석교

무척 커 버린 조카
무척 커 버린 조카 ⓒ 임석교

그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남고싶다고....
그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남고싶다고.... ⓒ 임석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부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부인.... ⓒ 임석교

제자들의 축하 꽃 전달
제자들의 축하 꽃 전달 ⓒ 임석교

꼭 잡은 어머니의 손.
꼭 잡은 어머니의 손. ⓒ 임석교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활짝 웃는 석재현씨.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활짝 웃는 석재현씨. ⓒ 임석교


그는 사진가이기를 원했다. 탈북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다큐멘터리 사진가이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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