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카메라 가방. 여름철에는 가방 내부에 습기가 찰 수 있다. ⓒ 이윤석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밀폐용기. 가격은 보통 만원 정도이다. ⓒ 이윤석
▲습기를 제거할 때 쓰이는 탈취제. 가격은 보통 천원 정도이다. ⓒ 이윤석
▲밀폐용기의 바닥에 탈취제를 넣어 준다. ⓒ 이윤석
▲밀폐용기 내부에 카메라와 각종 소형 가전 제품을 넣은 모습. ⓒ 이윤석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약 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값 비싼 디카·디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밀폐용기는 진공상태를 유지해 주고, 탈취제가 습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전용 보관함 수준의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단, 습도가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탈취제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