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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정보통신과 업무혁신팀. 왼쪽부터 정정원 경장, 은진현 경사
논산경찰서 정보통신과 업무혁신팀. 왼쪽부터 정정원 경장, 은진현 경사 ⓒ 윤형권
이러한 예산낭비를 절감하게 된 것은 은진현(44) 경사와 김동권(35) 경장, 정정원(35) 경장 등 논산경찰서 정보통신과 직원 3명이 업무혁신을 위한 연구팀을 이루어 노력한 결과이다.

논산경찰서 정보통신과 업무혁신팀 팀장 은진현 경사는 “경찰서가 있는 행정구역과 전화국의 지역번호가 다른 경찰서나 전경대 등이 전국에 많이 있는데, 이런 업무개선 연구사례를 적용시킨다면 상당한 예산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내 살림살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업무혁신 연구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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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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