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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출품작
ⓒ 최명남
경기도 구리시청 대강당 및 1층 종합상황실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각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출품한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 출품된 작품을 살펴보면 에어로빅 외 24개 종목의 작품발표회 및 28개 분야 752점이 전시되고 있다.

▲ 전시회 출품작
ⓒ 최명남
또한 이번에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에서는 심사위원단(각동 주민지치위원 8명; 문화원 2명) 10명을 구성하여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상패와 상금 50만원)은 수택1동 주민들에게, 우수상(상금 30만원)은 수택3동, 장려상(상금 10만원)은 수택2동 외 2개동, 노력상(상금 10만원)은 갈매동 외 2개 동에 각각 돌아갔다.

▲ 출품작3
ⓒ 최명남

이번 전시회에 구슬공예품을 출품하였다는 권두(42·토평동)씨는 올해로 4년째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회가 참으로 유익했다고 전한다.

한편 시에 민원업무를 처리하러왔다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게 되었다는 주민 유상용(53)씨는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이 피부에 와닿는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문화센터가 좀 더 다양한 교육의장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품작4
ⓒ 최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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