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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6시 40분경 영하 8도가 넘는 날씨에 국회도서관 옆 타워크레인에 올라간 2명의 대학생이 가지고 올라가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올라간 2명의 대학생은 유정숙(2000년 전남대총여학생회장), 박영봉(2002년 경기남부총련의장,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확인되고 있다
카메라 마이크로 바람소리가 잡히는 가운데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17대국회는 국가보안법을 연내 폐지하라"고 요구하기 위해 농성을 하고 있다고 이들은 밝혔다.
국회 앞 농성장주변에 있던 이종삼씨(인천지역사이버실천단)가 달려가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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