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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정상으로부터 서서히 분홍물을 들이고 있는 진달래.
고려산 정상으로부터 서서히 분홍물을 들이고 있는 진달래. ⓒ 김정혜

초록색과 분홍색 물감을 뒤섞어 한 편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고려산.
초록색과 분홍색 물감을 뒤섞어 한 편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고려산. ⓒ 김정혜

등산로를 오르는 사람들의 깨알과도 같은 모습조차도 분홍으로 물들이고 있는 고려산.
등산로를 오르는 사람들의 깨알과도 같은 모습조차도 분홍으로 물들이고 있는 고려산. ⓒ 김정혜

수줍은 모습으로 봄을 향해 살포시 미소짓고 있는 진달래.
수줍은 모습으로 봄을 향해 살포시 미소짓고 있는 진달래. ⓒ 김정혜

파란 하늘과 맞닿아 그 분홍색이 더 고운 진달래.
파란 하늘과 맞닿아 그 분홍색이 더 고운 진달래. ⓒ 김정혜

바다를 이룬 진달래 군락은 봄 바람에 파도를 만들고 있었다.
바다를 이룬 진달래 군락은 봄 바람에 파도를 만들고 있었다. ⓒ 김정혜

진달래가 뒤덮인 고려산은 자연의 축복. 바로 그것이었다.
진달래가 뒤덮인 고려산은 자연의 축복. 바로 그것이었다. ⓒ 김정혜

고려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도 전경. 바다건너 저 멀리 북한 땅이 보인다.
고려산 정상에서 바라본 강화도 전경. 바다건너 저 멀리 북한 땅이 보인다. ⓒ 김정혜

고려산엔 진달래뿐 아니라 할미꽃도 허리를 구부린 채 곱게 피어 있었다.
고려산엔 진달래뿐 아니라 할미꽃도 허리를 구부린 채 곱게 피어 있었다. ⓒ 김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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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자회원이 되고 싶은가? ..내 나이 마흔하고도 둘. 이젠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하루종일 뱅뱅거리는 나의 집밖의 세상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곱게 접어 감추어 두었던 나의 날개를 꺼집어 내어 나의 겨드랑이에 다시금 달아야겠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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