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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승
3일(금) 오후 서울 소공동에서 우산을 어깨에 매고 퇴근하는 직장 여성의 뒷모습을 담았다. 실용성과 패션을 겸했을까? 핑그빛 우산 커버와 멜빵이 이채롭다

ⓒ 양주승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천타임즈(www.bucheontimes.com)에도 실렸습니다. 양주승 기자는 <부천타임즈> 기자이며 정치개혁 및 바른 언론과 환경보호를 위한 홈페이지(www.interko.ne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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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뜨리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없는 것" 좌우 날개가 함께 날개짓 함으로서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비약할 수 있습니다. 가로막힌 벽, 닫힌 문만 바라보았던 마음의 눈으로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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