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재홍 의원
김재홍 의원
조그마한 불편이나 비용을 이유로 그런 과업에 반대하는 것은 분단체제의 지식인이나 언론이 할 일이 아니다. 부디 통일독일 이전에 서독의 지식인들이 취했던 자세를 배워야 한다.

좀 안다고 해서 전력 예비율 운운하면서 대북송전을 반대하는 것은 지식인이나 언론의 정도가 아니다.

북한에 전력을 보내주기 위해 전기 절약운동에 나서자.

덧붙이는 글 | 김재홍 기자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지난 6.15 평양행사 때 민족가극 '금강'의 방송추진위원장을 맡아 방북했습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석사 박사, 하버드대 니만펠로십 수료. 동아일보 논설위원, 오마이뉴스 논설주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제17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 상임위원-방송평가위원장, 서울디지털대 총장 등 역임.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 석좌교수. 저서 : '한국정당과 정치지도자론' '군부와 권력' '우리시대의 정치와 언론' 외 10여권.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