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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지평선축제가 예정된 김제 벽골제를 다녀왔다. 서전주에서 톨게이트를 지나 김제평야쪽으로 가는 길목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가로수가 없다. 곡식의 성장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나무를 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길 양 옆에 군락으로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29일부터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코스모스 향기에 취해봄이 어떨는지…

▲ 코스모스
ⓒ 김정철

▲ 꽃과 나비와 벌
ⓒ 김정철

▲ 강강술래
ⓒ 김정철

▲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
ⓒ 김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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