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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 제공
GM대우는 1일, 내년 초 출시될 매그너스 후속 중형세단의 이름을 '토스카(Tosca)'로 짓고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토스카(Tosca)'는 'Tomorrow Standard Car'의 머리글자에서 따왔으며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GM대우는 설명했다.

토스카는 배기량 2000cc와 2500cc 등 두 종류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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