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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석
다시 영하 10도의 날씨가 이어진다.
추운 날 얼큰하게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주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린다.

그러다가 깜빡 잠이 들면 버스를 놓칠 수가 있는 법.
아니, 버스만 놓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인생을 영영 놓칠 수도 있으리….

리투아니아 빌뉴스 중심가 버스정류장엔
이런 사람들을 위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전시된 실물 크기 조형물이 요즈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쪽 팔뚝에 있는 하얀 글씨가 바로 "버스 놓치지 마!"
왼쪽 팔뚝에 있는 하얀 글씨가 바로 "버스 놓치지 마!" ⓒ 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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