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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 파종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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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사진] 봄 파종 가는 길

철길 위의 아낙
06.03.27 10:42l최종 업데이트 06.03.27 10:43l
윤재훈(yunjae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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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윤재훈
봄 파종 가는 길.


기찻길 옆 오막살이
한 소쿰, 두 소쿰
햇무리들 간지럽고

도시에서의 농사도
때가 중요하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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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훈 (yunjaehoon) 내방

약 5년여 세계오지 배낭여행을 했으며, 한강 1,300리 도보여행, 섬진강 530리 도보여행 및 한탄강과 폐사지 등을 걸었습니다. 이후 80일 동안 5,830리 자전거 전국일주를 하였습니다. 전주일보 신춘문예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시를 쓰며, 홍익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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