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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결혼해서 살다 보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서로 여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가슴 속으로 들어가 속을 환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여다보는 것은 좋습니다.
단지 좋은 심성으로 들여다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속엔 정말 사랑이 담뿍 담긴 정(情)이 넘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들여다 보는 사람도 그 정에 듬뿍 취해서 내려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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