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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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회 양극화 등 수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바꿔야만 하고, 우리가 바꿀 수 있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사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임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참여없는 정치는 이뤄질 수 없고 참여 없는 권리도 없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룰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끝맺어진 이번 강연은 축제 기간을 맞이한 한남대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했으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원진(사회복지학과 4)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사회 문제를 인식하게 된 것 같다"면서 "젊은 20대가 참여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더 나아가 내가 먼저 참여해야함을 인식하게 됐다"며 특강을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