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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이것이 바로 부모 마음입니다.
많이 깨우친 어르신들이군요.

어르신들 그런 고운 심성에 더 이상 무슨 토를 달겠습니까?

사랑한다고해서, 아껴준다고해서, 보고싶다고해서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자식들 앞에 나타난다면 
그 자식들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물론 보고 싶은 새끼들 마음대로 볼 수 없으니
가슴 한구석에 '짠'하게 올라오는 감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번만 참아보세요.
가까운 부모 자식간이라도서로 지킬 건 지키셔야죠.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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