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에피소드 [0]을 기점으로 [오늘.]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부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제.]라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그 부분은 각각의 주인공들의 지나간 시간들을 의미합니다.
이를테면 남, 여 두 주인공이 지나간 시간들을 회상하며 진행되는 연출이랄까요.
좀 어려운 연출방법을 선택해서 혼돈을 드려 죄송하고요.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해바라기와 함께 해주시길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