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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연향동 웰빙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이 밑그림이 그려진 벽에 색칠을 하고 있다
순천시 연향동 웰빙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이 밑그림이 그려진 벽에 색칠을 하고 있다 ⓒ 서정일
주민참여와 주민자치가 선진국에서부터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우린 이미 오랜 옛날부터 마을일들은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는 활동들을 해 왔고 동네를 좀 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노력들도 자연스럽게 행해지고 있었다.

그런 아름다운 전통이 격변기를 거치고 도시화를 거치면서 사라져가고 있지만 주민자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탄생해서 꿈틀거리고 있는 순천시. 그 어느 곳 보다 활발하고 알차게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는 순천시가 머지않아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의 가장 대표적인 시가 될 것이란 걸 의심치 않는다.

덧붙이는 글 | SBS U news에도 송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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