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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신
입양하는 과정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과 어찌 이리 똑같은지….

입양을 준비하는 양부모님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같은 마음이 아닐까? 입양했다고 해서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많다.

하루빨리 입양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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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현장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사회복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관심분야는 역시 만화이며,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이와 연관하여 사회문제를 그리기도 합니다. 현재 충북사회복지신문, 경기도사회복지신문에 만평을 그려주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들의 소식지에도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만화를 그리면서 모은 만화들을 개인 블로그에 (www.bokmani.com)올리고 있으며, 오마이 뉴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만화로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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