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덧붙이는 글 | 전해들은 말에 의하면, 개를 좋아하는 전 주인은 학대와 훈육의 경계가 모호했으며 호되게 맞아야 무서워서라도 정신을 차린다는 신념으로 배변훈련을 위해 그렇게 때렸는데 고의적인 학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런 분같은 케이스는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면서 생각을 바꾸시도록 유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푸들을 아가 혹은 아기라고 호칭했는데 가족의 개념과 반려동물로서의 호칭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