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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3일)에 마산 댓거리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13일)에 마산 댓거리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공무원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배만호
참으로 비가 그리운 가을입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데는 좋지만, 가을에 싹을 틔워야만 하는 농작물에게는 험난한 날들입니다. 배추, 무, 양파, 마늘, 등의 가을 작물들은 목이 말라 어떻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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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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