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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생명텃밭의 논에서 벼베기를 했습니다. ⓒ 이종혁
▲어른들과 어린이들, 온 가족이 함께 수확의 현장에서 땀들리고 기쁨을 나눕니다. ⓒ 이종혁
▲볏짚을 물에 적셔서 볏단을 묶으면 더 튼튼하게 묶입니다. ⓒ 이종혁
▲일자로 늘어서 호흡을 맟춰서 ⓒ 이종혁
▲막걸리로 목을 축여가면서 ⓒ 이종혁
▲잠시 쉬는동안 소리꾼 양일동님이 풍년가를 부르며 흥을 북돋웁니다. ⓒ 이종혁
▲비닐하우스 철근을 이용해서 볏단을 쌓아둡니다 ⓒ 이종혁
▲풍물을 울리며 막바지 작업을 더욱 격려합니다. 흥이난 사람들이 함께 춤을 춥니다. ⓒ 이종혁
▲모든 정리가 끝나고 한판 신나게 놀아봅니다. 얼씨구~~ ⓒ 이종혁
▲뒷풀이를 하는 동안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적셔주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수확의 기쁨과 해갈의 기쁨을 함께 느낀 풍요로운 날이었습니다. ⓒ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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