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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증권, 은행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51.70p(2.03%) 오른 2597.03을 기록 중이며, 은행업종지수도 같은시각 전일보다 3.72p(0.97%) 상승한 385.86을 기록 중이다.
@BRI@증권주는 외인이 14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은행주는 기관과 투신이 가각 79억원, 33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증권주 220억원, 은행주 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종목별료는 증권주는 현대증권과 NH투자증권이 급등 중이며, 삼성증권과 한화증권이 강세를 보이는 등 신영증권과 부국증권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중이다. 은행주 역시 신한지주가 2%이상 상승 중인 가운데 전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1465.7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과거 최고가는 지난 2006년 5월11일 1464.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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