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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연대 창당추진위는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당 일정 및 통합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였다.
미래창조연대 창당추진위는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당 일정 및 통합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였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창당준비위원장은 오충일 목사 내정

한편, 창조연대는 창당준비위원장으로 1987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이었고, 현재 6월민주항쟁 2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오충일 목사를 내정했고, 6일 현재 1300명의 발기인을 확보했다. 7일까지 2천명정도의 발기인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기서 200명의 창당준비위원을 뽑고 또 이들 중에서 30명 정도로 중앙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창당하고, 문국현 사장의 정치활동 개시 일정을 고려해 경선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창조연대는 또 문 사장이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의 지향과 가치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발기인대회는 8일 오후 2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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