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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크병원 박선구 이사장
ⓒ 주영래
'러스크재활병원(www.rusk.co.kr)'은 재활전문병원으로 재활의학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하워드 러스크 박사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병원이다. 현재 분당러스크재활병원(200병상)과 강동러스크병원(110병상)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러스크 용인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러스크 용인병원은 연면적 1500평에 지상 2층부터 5층으로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과목을 위주로 200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개원준비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러스크용인병원은 양ㆍ한방 협진 재활병원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및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전개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러스크용인병원은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중추신경계 특히 뇌졸중, 의상성 뇌손상, 뇌성마비 환자들에게 재활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의와 간호사, 재활물리치료사들을 집중배해 특성화된 재활 치료(작업치료, 언어치료, 열·전기치료, 물(水)치료, 양·한방협진진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토탈케어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는 계획.

이와 함께 재활치료시간 이외에도 환자들이 운동요법, 오락요법, 음악요법, 미술요법, 웃음요법 등 다양한 사회재활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조속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러스크재활병원 박선구 이사장은 "재활의학 전문의 및 재활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재활치료사들을 집중 배치하여 맞춤형 재활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기 건강강좌 및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러스크용인병원은 용인지역에서 유일무이한 맞춤형 재활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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