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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거북선을 찾아라! 성공기원 2007 전국 학생거북선창작경연대회’가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거북선을 찾아라! 성공기원 2007 전국 학생거북선창작경연대회’가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경남도청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거북선을 찾아라! 성공기원 2007 전국 학생거북선창작경연대회’가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30개 초·중·고교에서 3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등에서 대거 참가해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대회 심사위원장인 홍재석 거북선발명연구회 부회장은 “수도권 이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지만 출품 수가 많고 작품수준 또한 높아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23전승 해전지인 경상남도의 저력을 실감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입상자는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을 뽑으며, 그 결과는 19일 거북선발명연구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turtle.114korea.c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 경남도청
ⓒ 경남도청
ⓒ 경남도청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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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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