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푸른우리새물결’(아래 푸우새)은 지난 27일 마산 인애의 집에서 ‘작품 전시회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마산인애의집과 푸른우리새물결이 인연을 맺은 지 올해로 꼭 7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푸우새 회원과 명예회원, 후원회원과 마산인애의집 아동들이 전원 1인 1작품을 제출하여 총 160여개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또 ‘푸우새’ 회원들은 1인 1기를 익혀 ‘웃음을 안고 찾아가는 가족 봉사단’이라는 구호를 실현하기 위해 노래나 악기연주,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 등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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