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TV'가 21일부터 <2007 대선 특별기획> '빠다TV'를 선보입니다. '빠다TV'가 뭐냐구요? 노빠, 유빠, 민빠, 명빠, 박빠, 창빠.... 이제 감이 좀 오시죠?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각당 후보들의 하루를 24시간 생중계로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날 하루는 '오마이TV'가 그 후보의 '-빠TV'가 되는 셈이죠. 21일 첫 번째 '빠다TV'의 주인공은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입니다. 오늘 하루는 '오마이TV'에서 권영길 후보를 24시간 밀착마크해, 권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을 가감없이 생중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냥 보여드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구요. 중간중간에 권 후보와의 '스팟 인터뷰'와 '차량 동승 인터뷰' 등을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조목조목 물어보겠습니다. 권영길 후보에게 하고싶은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100%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저녁에는 권영길 후보의 집을 방문, 김지은 기자의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구요. 권 후보와 박형숙 기자의 '취중격돌 인터뷰'도 눈여겨봐주세요. 권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차별금지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시사투나잇>과 실업대책과 관련한 인터뷰를 합니다. 이후에는 정책토론회 준비를 하고 오전 11시 대학생 집단 입당식에 참석합니다. 권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한 뒤, 다시 정책토론회 준비를 하다가 오후 3시 전국빈민연합 대선승리 결의대회가 열리는 동대문 풀물시장으로 향합니다. 이때 이동하는 차량에서 권영길 후보와의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권 후보는 오후 4시30분에 장애인연대 대선토론회에 참석하구요. 오후 6시에는 민주노총중앙집행위원회를 방문합니다. 권 후보가 민주노총중앙집행위원들과 회식을 하는 동안, 김지은 기자는 권 후보의 일원동 자택을 방문해 권 후보의 부인 강지연씨 등과 '오픈하우스'를 진행합니다. 오픈하우스가 끝나면 다시 카메라를 권 후보에게 돌리고, 박형숙 기자와 권 후보의 '취중격돌 인터뷰'가 방송됩니다. '권빠TV'는 오늘 하루종일 중단없이 돌아갑니다. 전국의 '권빠'들은 물론 권영길 후보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오마이뉴스를 통해 권 후보의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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