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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증시가 미국발 실적 호재로 상승세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가 지방은행들의 실적 호재에 힘입어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견인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개장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들어 전기전자 업종의 하락 반전을 계기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더니 1760선 회복은 실패한 채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도에 나서 26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도합 5일 연속 순매도세다. 여기에 개인도 11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차익 프로그램 매매가 369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증시가 미국발 실적 호재로 상승세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가 지방은행들의 실적 호재에 힘입어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상승세를 견인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개장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들어 전기전자 업종의 하락 반전을 계기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더니 1760선 회복은 실패한 채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도에 나서 266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도합 5일 연속 순매도세다. 여기에 개인도 11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차익 프로그램 매매가 369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증시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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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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