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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820선을 회복했습니다.미국의 3월 신규주택판매가 17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보잉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실적 호조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과 어제 중국증시 강세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개인이 2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등 차익매물이 출회됐지만 외국인이 7천계약이 넘는 선물 순매수세를 나타낸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3천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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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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