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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대전역광장에서도 10여일째 촛불문화제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밤 300여명의 대전시민들은 대전역 서광장에서 촛불을 켜 들고,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 전면 반대와 재협상을 촉구했다.

 

이날 문화제에서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춤공연, 오카리나 연주, 퍼포먼스 등 시민들 스스로 마련한 다양한 형태의 의사표현이 방법이 선보였다.

 

이들은 앞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밤 7시, 대전역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26일 열린 대전역광장 촛불문화제 장면을 시민 송용한씨가 휴대폰으로 찍어 엄지뉴스(#5505)로 보내 온 영상이다.

 

대전역전경 주말서울시위 동영상 보는중

율동공연


자유발언중


춤공연


오카리나연주중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촛불문화제, #대전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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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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