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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업대 ‘자랑찬’ 총학생회(회장 심광영)는 제1회 지리산 별 헤는 밤 행사를 기획하고 국토순례 도보행진에 나섰다. 총학생회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천사령 함양군수과 이을희 총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첫 목적지인 함양 송전산촌생태마을까지 도보행진을 실시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동기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쇠고기 수입협상과 FTA로 농민들의 고통분담과 버팀목이 되고자함이다”며 “함양군 송전산촌생태마을에 도착하여 25일 오전까지 민박과 농촌봉사활동 등 체험활동과 문화탐방 등을 실시하고 다음 목적지인 산청으로 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29일까지 1주일 동안 농촌봉사활동과 체험, 문화유적지 탐방, 전통문화와 역사체험, 함양-산청-진주 간 150㎞ 국토순례 도보행진 등 단체 활동을 벌인다.


#진주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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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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