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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급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대 반등 소식과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악화로 지난 주말의 조정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1550선으로 밀려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32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지수가 장한때 1549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수세가 천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낙폭을 좁혔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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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 리딩증권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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