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전남 완도군 금당면 금당도에 다녀왔습니다.
앞 기사인 순천만 S자형 수로와 황홀한 석양, "아이, 눈부셔"에서도 잠깐 밝혔지만, 휴가일정이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후다닥~ 날치기 휴가를 다녀왔어요.부천→순천만→마산→순천→율포→한려해상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한 금당도을 돌아돌아 왔습니다.
휴가일정 제2탄 '여행, 그 참을 수 없는 즐거움 : 1박2일 금당도'를 소개합니다. 그럼 금당도의 웅장함 속으로 GO GO~!
여행, 그 참을 수 없는 즐거움~ 그 즐거움은 쉽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입니다. 그리고 내 삶의 작은 에너지입니다.
다시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 구경하기.
금당도, 그 섬에서 꿈꾸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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