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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급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145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매에 대한 대규모 구제책이 호재로 작용하며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어제 지수 상승폭이 컸던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됐고, 이번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만기일 물량 부담으로 프로그램매도세가 4천억원 가까이 출회된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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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 리딩증권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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