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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최진실씨의 죽음이 2일 아침 주요언론들을 통해 속보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한결같이 '잘못된 보도이길 바란다'며 그녀의 죽음을 믿으려 하지 않고 있다.

 

 최진실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후 수많은 누리꾼들이 고인의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의 글을 남기며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최진실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후 수많은 누리꾼들이 고인의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의 글을 남기며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 최윤석

 

또한 최진실씨의 미니홈피에는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10만명에 가까운 누리꾼들이 찾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최씨의 미니홈피를 찾은 누리꾼들은 최씨의 사망 소식을 "2008년 최악의 뉴스"라며 "빨리 이 잘못된 기사들을 좀 내려달라"며 그녀의 죽음을 전한 뉴스가 제발 오보이길 바라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또한, 메인화면에서 두아이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최진실의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예쁜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떠날 수 있냐"며 "하늘에서라도 두 아이를 꼭 지켜달라"며 최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미니홈피 메인에 올라와 있는 "하늘로 간 호수"의 제목이 마치 죽음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현재, 최씨의 미니홈피는 수많은 누리꾼들의 접속으로 인해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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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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