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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식.
현판식. ⓒ 경남도청

 

경남도는 2일 오후 통영 옛 화양분교 운동장에서 이순신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임진왜란 7년사 편찬 헌정식, 이순신 세계화사업 성과보고, 국내 최고의 사이버임진왜란 홈페이지 오픈, 거북선을 찾아라 탐사 추진 성과 유물 공개 및 뻘 층 잠수조사 방법 브리핑과 거북선 모형연구소 준공기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남도는 “이충무공 해저유물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칠천도 주변 1,584만㎡에 대해 최첨단 장비를 동원 해저면과 뻘층의 촬영을 마쳤으며, 칠천도 일원의 “여”라는 바다 속의 암초와 해안선 및 돌섬 주변에 대한 집중 잠수활동을 실시하여 임진왜란 당시로 추정되는 도자기 등 조선 수군이 사용했던 유물을 다수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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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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