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객은 20만을 넘었다.
분향을 위해 몰려드는 시민들로 지하도 안에서 시민들은 몇겹의 줄을 서 기다렸다.
그러나 여전히 시청은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열지 않았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한승수 총리를 만났으나, 시청은 불허,
겨우 전경차 3대만 빼주었을 뿐......
시민들은 첫째날과 달리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분향소에서 하였다.
다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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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 시민들.... 노무현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에 20만명의 시민들이 분향을 하고 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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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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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도 안에서 분향을 기다리는 시민들 분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지하도 안에서 몇겹의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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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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