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환 전 국회의원. ⓒ 장재완
대전 출신 김칠환 전 국회의원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에 선임됐다.
에너지 기술기업인 (주)한국가스기술공사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사장에 김칠환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문리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5대 국회의원을 역임 한바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전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감동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현장경영'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를 세계일류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