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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친 후 광화문광장 소나기가 그친 후 광화문광장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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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이 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개방을 앞두고 거센 소나기가 내렸다. 그러나 소나기가 그친 후 수천명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개장 첫날은 광화문광장 사진전도 동시에 열렸다. 그리고 광화문광장의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날 광화문광장에는 특별한 광경이 연출됐다. 광화문광장에 두루미 탈을 쓴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광장 개장을 축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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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빛들이 모습은 어떨까? 두루미가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문구가 써진 풍선 앞을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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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인사도 하고! 두루미가 아이와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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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장한 광화문광장,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바로 '12·23' 분수.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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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재미있어요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한 아이가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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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SBSU포터, 네이버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