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정치사의 거목,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전 대통령이 끝내 쓰러졌습니다. 지난달 13일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37일만인 18일 오후 1시 43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향년 85세. 그는 일생 동안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강한 의지와 집념을 보여줬습니다.
<엄지뉴스>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대열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추모 및 조문 현장을 휴대폰에 담아 #5505로 보내주십시오. 디카로 찍은 사진이나 이미 간직하고 계신 김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 등록'을 통해 올려주시면 됩니다. 동영상도 가능합니다.
편집부에서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진들을 모아 추모 기사로 꾸며볼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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