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김대중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김대중 ⓒ 오마이뉴스 그래픽

 

한국 현대 정치사의 거목,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전 대통령이 끝내 쓰러졌습니다. 지난달 13일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37일만인 18일 오후 1시 43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향년 85세. 그는 일생 동안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강한 의지와 집념을 보여줬습니다.

 

<엄지뉴스>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대열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추모 및 조문 현장을 휴대폰에 담아 #5505로 보내주십시오. 디카로 찍은 사진이나 이미 간직하고 계신 김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 등록'을 통해 올려주시면 됩니다. 동영상도 가능합니다.

 

편집부에서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진들을 모아 추모 기사로 꾸며볼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엄지뉴스 바로가기]

 

가장 행복한 시절 이희호씨는 1980년대 미국 망명 시절을 두 사람만의 가장 행복했던 때로 기억한다. 이때 같은 망명객이었던 필리핀 아키노 상원의원 부부와 만나 식사를 하곤 했다. 위 사진은 잡지 <피플>에 실렸던 것으로 이씨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부엌에서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다.
가장 행복한 시절이희호씨는 1980년대 미국 망명 시절을 두 사람만의 가장 행복했던 때로 기억한다. 이때 같은 망명객이었던 필리핀 아키노 상원의원 부부와 만나 식사를 하곤 했다. 위 사진은 잡지 <피플>에 실렸던 것으로 이씨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부엌에서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다. ⓒ

엄지뉴스, 이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1) 휴대폰으로 보내는 방법

 

가. 문자, 사진, 동영상 : 간단한 기사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동영상을 수신번호에 #5505를 입력하여 전송하면 엄지뉴스에 실시간으로 등록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과 동일하며 수신번호에 #5505를 입력합니다.

 

나. 음성 : 0506-131-5505로 전화를 걸어 안내 메시지에 따라 음성을 녹음한 후 *를 누르면 엄지뉴스에 실시간으로 등록됩니다. 음성은 최대 10분간 녹음할 수 있습니다.

 

(2) 컴퓨터로 보내는 방법

 

엄지뉴스 사진은 휴대폰으로뿐만 아니라 엄지뉴스 홈페이지에서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의 [인터넷으로 등록] 버튼을 클릭하여 간단한 글(1000자 이내)과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디카로 찍은 동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없습니다.)




#김대중#엄지뉴스##5505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