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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 대통령 대형 걸개그림을 서울광장 분향소 한편에서 그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대형 걸개그림을 서울광장 분향소 한편에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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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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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한 후 서울광장에 분향소가 차려지자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있다.
분향소가 서울광장에 차려진 둘째날인 8월 20일은 전날과 달리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여러가지 풍경들을 연출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한 미술동아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형 걸개그림을 그려 완성하였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이 진행되기도 하고, 언론악법의 실체를 알리는 판넬이 전시되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의 벽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으며, 펼쳐놓은 광목에 추모의 글을 쓰며 고인을 다시금 되새겼다.
다음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 둘째날인 8월 20일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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