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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세례를 받은 KBS중계 부스 달걀 세례를 받은 KBS중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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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세레를 물걸레로 닦아내고 있는 KBS중계팀 달걀 세레를 물걸레로 닦아내고 있는 KBS중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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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제를 중계하던 KBS중계부스가 시민들에 의해 달걀 세례를 받았다.
23일 영결식이 끝난 오후 4시 15분경,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 운구차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던 시각, 이를 생중계 하던 KBS중계 부스에 시민들이 달걀을 던져 KBS의 편파방송에 대해 항의했다.
중계를 하던 팀은 놀라 뒤를 돌아보았고, 달걀을 던진 시민들을 찾았으나 시민들은 사라지고 없었다. KBS중게팀은 즉시 물걸레를 사용하여 달걀세례의 흔적을 지웠다.
한편, 서울광장 분향소는 자정까지 분향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20일부터 '언론악법원천무효100일행동'이 시민들로부터 받은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은 3만명이 넘어섰다.
다음은 8월23일 영결식날, 서울광장 분향소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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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 영결식날 마지막 분향을 하는 시민들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 영결식날 마지막 분향을 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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