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 14회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 환송연(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대호평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반 참가자의 경우, 등록비가 55만 원(현장등록의 경우 60 만원)임에도 국제 사회에서 모인 유통 거물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대회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만찬에는 스테이크가 포함된 코스요리가 제공되었으며 환송연의 하이라이트인 전통의상 패션쇼가 시작되자 각국 참가자들이 앞 다투어 무대앞으로 나와 셔터를 눌렀다.
다음은 한국전통의상 패션쇼의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