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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공무원은 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위해 구호성금을 모금, 대전적십자사에 4일 전달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서정신 대전시노조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박건영 대한적십자 대전충남지사회장.
대전시 공무원은 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위해 구호성금을 모금, 대전적십자사에 4일 전달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서정신 대전시노조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박건영 대한적십자 대전충남지사회장. ⓒ 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가 최악의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대전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진 피해로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희망을 주고자 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대전시는 4일 소속 공무원 3000여명이 참여하여 모아진 204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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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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