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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조)가 6·2지방선거 4차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충남도당 공심위는 22일 김건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를 당진군수 후보에, 김용일 홍성민주연대 집행위원장을 홍성군수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지금까지 지자체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사람은 ▲ 1차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 홍영선 청양군수 후보 ▲ 복기왕 아산시장 후보,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나서열 서천군수 후보 등이다.

도의원 후보로는 김홍장(당진1·도의원), 이광호(당진2·전 군의원), 오인환(논산1·전 청와대 행정관)씨 등이 확정됐다.

이로인해 도의원 후보는 4차까지 모두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시·군의원은 전종한(천안가·시의원), 오종석(천안가·충남도당교육대책특별위원장), 지용주(서천나·군의원), 박성식(서천나·서면초 운영위원장), 임동환(서천나·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 강신훈(서천나·군의회부의장), 김형도(논산다·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김종욱(태안다·별주부마을영농법인대표), 안효권(당진나·송산면 번영회정책분과위원장), 김동헌(당진다·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양창모(당진라·삽교호국민관광지산상가번영회장), 김정호(계룡가·시의원), 김장식(연기나·전군의원), 지천호(연기다·전군의원), 고준일(연기다·시민사회운동가), 김선무(연기라·군의원), 윤지상(아산나·도당직능국장), 성시열(아산라·아산고등학교총동문부회장)후보 등 모두 18명이 공천됐다.

공심위는 서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신청한 조이환, 이철희 후보와 당진가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신청한 정일수, 김기재 후보에 대해서는 경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5일 안희정씨를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했고 연이어 시장군수와 도의원, 시,군의원 후보를 공천하는 등 다른 당에 비해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도당공천심사위는 5차 공모는 22일부터 4월1일까지 하고 4월2일 5차 공천위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태그:#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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