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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청소년들이 물에 뛰어들고 있다.
2일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청소년들이 물에 뛰어들고 있다. ⓒ 윤성효
 2일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청소년들이 물에 뛰어들어 놀고 있다.
2일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청소년들이 물에 뛰어들어 놀고 있다. ⓒ 윤성효

"벌써 여름인가."

 

2일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대부분 남부지방이 2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였다. 이날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을 찾은 청소년 대여섯명이 웃웃을 벗고 물에 뛰어 들어 장난을 치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헤엄을 쳐 제법 깊은 곳까지 나아가기도 했다. 바다에서 나온 청소년들은 "별로 춥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쪽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보였다. 4월 말에 지리산 등 한반도 곳곳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벌써 여름이 찾아온 것 같다.

 


#제주도#해수욕장#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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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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