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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진보민주개혁진영 인사들로 구성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경남교육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18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도교육감 선거에는 6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박 후보는 99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되었다.

 

선대본부는 '즐겁게 공부하면서 성작은 쑥쑥 오르는 즐거운 학교', '돈 없는 아이의 꿈도 지켜주는 책임학교', '경쟁을 접고 협력으로 인재를 키우는 혁신학교', '무상급식은 아침급식과 친환경급식, 의무급식으로 완성' 등을 박종훈 후보가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장은 고영남 인제대 교수, 이경희 경남진보연합 공동대표, 자운 스님(관해사 주지), 차윤재 민생민주경남회의 운영위원장, 하해룡 진주진보연합 상임대표, 정현찬 가톨릭농민회마산교구연합회장,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맡았다.

 

선대본부장은 김현옥 경남교육연대 집행위원장과 박민웅 전농부경연맹 의장, 문숙현 경남장애인인권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창균 신부(진주 하대성당), 김지혜 여성노조 경남지부장, 자흥 스님(금강사 주지), 신금순 경남여성연대 상임대표, 민태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남지부장,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이 맡았다.

 

상임선대본부장은 강창덕 좋은교육감만들기경남연대 집행위원장과 김성진 전 청와대 행정관, 집행위원장은 윤남식 경남교육연대 사무국장과 김성대 민주노총 민생민주경남회의 공동집행위원장, 상황실장은 이동진 경남진보연합 사무처장, 대변인은 김진규 전 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처장이 맡았다.


태그:#경남도교육감 선거, #박종훈 후보, #김영훈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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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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