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시민들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차리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대한문에 시민분향소를 차렸습니다.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서거하신 5월 23일부터 49재까지 시민들이 온갖 탄압에도 자발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하신 날인 5월 23일부터 장례식날인 5월 29일까지의 대한문 시민분향소의 그때 그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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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하신 날인 5월23일, 밤 경찰차로 둘러싸인 대한문 시민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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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다음날인 5월24일, 아침부터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 분향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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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 날, 5월25일 대한문 시민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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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 날, 5월26일, 분향 위해 평균 4시간 덕수궁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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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닷새째 날, 5월27일, 노무현 전 대통령 걸개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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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전날밤, 5월28일, 풍등을 띄우며 노무현 대통령이 편안히가시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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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날인 5월29일, 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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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후 5월30일, 새벽 4시40분경 경찰 대한문 시민분향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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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 후5월30일, 경찰이 대한문시민분향소 철거 후 49재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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