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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장마전선 영향으로 4대강 사업장의 홍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경기도 여주군 4대강사업 강천보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한 대가 불어난 강물 옆에서 위태롭게 가물막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4대강 사업#강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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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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